광고닫기

'돌싱글즈7' 인형, 직업은 부동산 임대업자...이지혜 "어쩐지 부티가 나더라"

OSEN

2025.08.03 07: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7’ 인형은 자신의 직업이 "부동산 임대업"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이지혜는 "어쩐지 부티가 나 보이더라"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을 맞아 ‘직업 공개’에 돌입했다.

인형의 직업 공개를 앞두고 이지혜는 “왠지 부잣집 아들 같기는 한데”라고 말했고, 인형은 "부동산 임대업이 직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다은은 “그럼 건물주 이런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어쩐지 부티가 나 보이더라”며 감탄했다. 인형은 "어느 정도는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며 "기술 인테리어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는 취미로만 즐기고 있으며, 과거 성악을 했던 전 와이프와 함께 유학 생활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명은은 자신의 직업을 "인사 교육팀"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회사 신입 직원들의 직무 교육을 담당하고, 회사 적응과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종은 "최근까지 화장품 회사 PM(제품 매니저)으로 일했다"며 "지금은 그룹 운동 코치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