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을 맞아 ‘직업 공개’에 돌입했다.
인형의 직업 공개를 앞두고 이지혜는 “왠지 부잣집 아들 같기는 한데”라고 말했고, 인형은 "부동산 임대업이 직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다은은 “그럼 건물주 이런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어쩐지 부티가 나 보이더라”며 감탄했다. 인형은 "어느 정도는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며 "기술 인테리어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또한 그는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는 취미로만 즐기고 있으며, 과거 성악을 했던 전 와이프와 함께 유학 생활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수하는 "대기업 임원 비서로 일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은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자 원장"이라며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사진]OSEN DB.
동건은 "화물 운수업을 6년째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원래는 태권도 선수였다"는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건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가르치고 싶은 욕망도 있다"며 운동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름은 "영어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직업을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