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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신한금융, 상생금융 프로그램 강화

중앙일보

2025.08.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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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상생 금융 프로그램인 ‘헬프업&밸류업’을 신한은행에 이어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장기 연체 고객 약 800명의 ‘보증기관 대위변제 후 잔존 미수이자’를 감면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금리를 최대 1년간 한 자릿수로 인하하고, 올해 신규 실행되는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산출금리보다 1%포인트 낮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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