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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안 폭우 … 1년치 비 11%, 한시간에 퍼부었다

중앙일보

2025.08.03 08:55 2025.08.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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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 무안공항에 시간당 142.1㎜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공항 지붕이 새고 무안읍 복합 센터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무안군에 1년치 비(연평균 1290㎜)의 11 % 가 단 1시간 만에 쏟아졌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안과 함평에선 저지대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무안읍의 침수된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의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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