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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김강우, 아들이 벌써 중학생이라니..직접 한문 과외 [순간포착]

OSEN

2025.08.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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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VIP시사회가 열렸다.영화 ‘파과'는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배우 김강우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24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VIP시사회가 열렸다.영화 ‘파과'는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배우 김강우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24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김강우가 어느덧 중학생이 된 아들의 교육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강우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우의 여름을 보내는 모든 순간! (7월 일상 모음zip)’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강우는 폭우가 끝난 뒤 오랜만에 동네 뒷산에 오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파란 하늘과 녹음에 감탄하며 ‘여기가 동네 뒷산일까요, 아니면 에베레스트 정상일까요?’라고 표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가볍게 등산을 마친 김강우는 하산 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곧장 집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아내와 함께 먹을 들기름 막국수까지 만들고 난 뒤 그는 직접 피클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김강우는 첫째 아들의 기말고사를 맞이해 한문 공부를 함께 했다. 김강우는 “요즘 아이들은 한문을 잘 몰라서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한문을 배웠었는데 어느덧 제 아들에게 한문을 가르쳐주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강우는 아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함께 하며 아들의 공부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 2011년생 큰 아들과 2013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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