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얼마나 예쁘면..강소라가 인정한 미모 “친구=예쁨을 숨긴 너드녀” (‘괜찮은사람’)[핫피플]

OSEN

2025.08.03 14:25 2025.08.03 21:3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진짜 괜찮은 사람’ 배우 강소라가 친구 최지은을 소개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까지 8인의 스타가 자신의 절친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는 “제가 소개할 제 친구는 예숨녀”라며 “예쁨을 숨긴 너드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라고 자랑했다.

또 강소라는 “지은 씨한테 도화살이 5개가 있다.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남자들이 미친다. 주변에서 알고보면 다 좋아하고 있다. 이제는 좀 연애를 해야죠”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솔로인 이유에 대해 묻자 강소라는 친구의 말을 가로채 “은근히 철벽을 치고 있지 않았을까, 항상 촬영 끝나고 뭐해라고 물어보면 늘 집에 간다고 한다. 옷이 다 추리닝 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강소라는 촬영 10일 전, 친구 최지은과 함께 백화점을 방문해 옷을 직접 골라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소라는 최지은 이상형에 대해 “모범적으로 생기신 분 있죠? 아주 바른 교회오빠 상, 약간 안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분은 취미가 너무 많은 분, 오토바이 타시는 분 안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대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진짜 괜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