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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부티나더라" MBA 수료→건물주→CEO까지…돌싱 10인의 반전 스펙 ('돌싱글즈7') [종합]

OSEN

2025.08.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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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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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7’ 돌싱남녀 10인의 반전 있는 직업들이 공개됐다.

3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을 맞아 ‘직업 공개’에 돌입했다.

인형의 직업 공개를 앞두고 이지혜는 “왠지 부잣집 아들 같기는 한데”라고 말했고, 인형은 "부동산 임대업이 직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다은은 “그럼 건물주 이런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어쩐지 부티가 나 보이더라”며 감탄했다. 인형은 "어느 정도는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며 "기술 인테리어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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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는 취미로만 즐기고 있으며, 과거 성악을 했던 전 와이프와 함께 유학 생활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성우는 "한식 요리주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셰프임을 밝혔다. 그는 "그전에는 계속 카페를 오래 했다"며 "3호점까지 운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현재 요리 주점을 운영하는장소가 '충무로'였다고 덧붙였다.

동건은 "화물 운수업을 6년째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원래는 태권도 선수였다"는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건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가르치고 싶은 욕망도 있다"며 운동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름은 "영어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직업을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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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자신의 직업을 "IT 스타트업에서 AI 프로덕트 매니저로,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스타트업은 나에게 도전이었다"며 "4년 정도 카X오에서 PM(프로덕트 매니저)으로 일했다"는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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