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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cm' 조세호♥ 아내, 전세계에 얼굴 노출..손흥민 父 90도 인사까지 [순간포착]

OSEN

2025.08.03 18:14 2025.08.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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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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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베일에 싸여 있던 조세호의 아내가 뜻밖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맞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매치. 그래서 6만여 명 관중이 몰렸고 그중엔 스타 팬들도 즐비했다. 

이들 중 아내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조세호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담겼다. 경기 시작 전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조세호 뒤로 아내의 얼굴이 공개된 것. 모델 출신으로 174cm 큰 키의 소유자로만 알려졌던 조세호 아내의 얼굴이 전국에 생중계 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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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모델 출신 신부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하객만 900명에 달하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신혼여행과 신혼 일상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조세호는 자신보다 키가 큰 아내에 대해 “엄마가 아이 하원 시키는 것 같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며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캡처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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