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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가 입문자용 컴팩트 디지털 피아노 ‘P-145BT’ 출시

OSEN

2025.08.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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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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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콤팩트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춘 입문자용 블루투스 디지털 피아노 ‘P-145BT’를 출시했다.

P-145BT는 야마하 P 시리즈 중 입문자를 위한 모델로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운 터치감을 제공하면서도 콤팩트한 설계로 일상 공간에 최적화했다.

새롭게 개발된 GHC(Graded Hammer Compact) 88건반은 기존 GHS(Graded Hammer Standard) 건반과 동일한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훨씬 짧고 슬림한 설계로 한층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복잡한 기능을 최소화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처음 피아노를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연주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야마하 풀사이즈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의 음색을 그대로 담아 깊고 풍성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페달 사용 시 실제 피아노처럼 울려 퍼지는 댐퍼 레조넌스 기능을 통해 입체적이고 생생한 연주감을 선사한다. Bluetooth® 오디오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음악을 P-145BT의 스피커로 재생할 수 있어 연습과 여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으며, 별도의 조율이 필요 없어 관리도 간편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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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5BT는 공간 활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통적인 어쿠스틱 피아노보다 훨씬 작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거실, 스튜디오, 파티, 라이브 공연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동 및 설치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소프트 케이스를 활용하면 이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과도 잘 어우러진다.

특히, 야마하 전용 앱 ‘스마트 피아니스트’를 통해 스마트 기기 화면에서 직접 음색 변경, 설정 조정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와 악기는 케이블이나 야마하의 무선 어댑터(UD-BT01, iOS 전용·별매)를 이용해 쉽고 편하게 연결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악기영업그룹 이정제 그룹장은 “P-145BT는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운 터치감과 풍성한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입문자 최적화 모델”이라며, “트렌디한 Bluetooth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일상 어디서든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P-145BT 출시를 기념해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기존가 59만 9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5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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