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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연승+손주영 첫 10승 도전…두산전 '잠실 빅매치' 예고

OSEN

2025.08.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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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30 /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6연승을 질주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5일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격돌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6승 5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인 LG는 좌완 손주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20경기에 나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 중인 손주영은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21.60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설욕과 함께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좌완 최승용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18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4.52다. LG를 상대로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14.14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OSEN=지형준 기자] 삼성 최원태. 2025.07.03 /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삼성 최원태. 2025.07.03 / [email protected]


5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는 문학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후반기 2경기 승리 없이 1패(평균자책점 3.46)를 떠안은 최원태는 5연패 탈출과 후반기 첫 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에 맞서는 SSG는 문승원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14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4.71을 찍었다. 

선두 한화 이글스는 안방에서 KT 위즈와 만난다. 한화는 문동주(8승 3패 평균자책점 3.39), KT는 패트릭 머피(1패 평균자책점 0.82)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문동주, LG는 송승기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 한화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5.06.15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문동주, LG는 송승기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 한화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5.06.15 /[email protected]


사직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격돌한다. 양 팀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 카드로 꺼내 들었다. KIA는 제임스 네일, 롯데는 알렉 감보아를 내세운다. 

창원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에서는 키움 정현우와 NC 목지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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