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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아이돌 욕심 못 버렸네..드라마 대박나고 첫 앨범 확정

OSEN

2025.08.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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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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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배우 박형식이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오늘(4일) 박형식의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BEGINNING’의 정식 발매일과 함께 앨범 구성을 공개했다.

2가지 버전의 ‘BEGINNING’ 앨범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궁금증을 자극하는 다양한 앨범 구성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 바. 오늘 저녁 6시부터 앨범 ‘BEGINNING’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앞서 지난 1, 2일에 ‘BEGINNING’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트레일러 영상 2종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 영상에는 앨범명에 걸맞게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형식의 설렘을 각기 다른 형태로 담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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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에는 비눗방울을 불거나 꽃을 들고 있는 따뜻한 비주얼, 부드러운 눈빛 등 박형식 특유의 포근한 매력을 섬세하게 그렸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골똘히 생각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한 듯 새로운 시작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을 비추어 새 앨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최근 박형식이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팬 콘서트 ‘BEGINNING’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번 팬 콘서트에서 그가 신곡 무대를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뜨거워진다.

박형식은 ‘힘쎈여자 도봉순’, ‘상속자들’, ‘화랑’, ‘닥터 슬럼프’ 등 출연 작품들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여기에 매 공연마다 탄탄한 실력과 알찬 무대 구성,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호평을 받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도. 한국을 비롯 일본까지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그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바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디즈니+, KBS 2TV 새 토일드라마 ‘트웰브’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차기작부터 앨범 발매, 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쉼 없는 ‘열일’을 이어가는 박형식의 발자취에 기대가 모아진다.

/ [email protected]

[사진] 레브엔터테인먼트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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