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선 방향의 메시 패턴이 인상적인 볼보 XC60 그릴 디자인

[사진]OSEN DB.

[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XC6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볼보차코리아는 4일 볼보자동차 용산 전시장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XC60의 실차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 8월 중에 예약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되는 신형 XC60은 트림별로 B5 AWD 플러스 6570만 원, B5 AWD 울트라 7330만 원, T8 AWD 울트라 9120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이 차는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를 상품성으로 내세웠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는 차 안에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듯 OTT, SNS, 웹툰, e북 등의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B5 울트라 트림부터는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섀시가 기본 탑재돼 빼어난 승차감도 확보했다. 

신형 XC60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은 1회 충전 시 최대 61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PHEV)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 MHEV) 두 가지로 출시된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