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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안보현 알고보니 필연.."7년 전, 그 넓은 中에서 만나" ('짠한형')

OSEN

2025.08.0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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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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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짠항형' 에서 윤아와 안보현이 7년 전부터 만났던 신기한 인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윤아와 안보현은 "일적으로 처음만났다"며 소개,  윤아는 "사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할때 스친적 있다"고 했다.  2014~2015년 쯤이었다고. 안보현도 중국에서 드라마 찍고 있었다는 것이다.  

윤아는 "중국친구들과 밥 먹는데 옆에서 밥먹다가 소식듣고 인사하러 왔다고 했다"며 "'사진한번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안보현은 "그 넓은 중국에서 소녀시대를 만난 건 자랑거리"라며  "그 인연이 여기까지 와서 신기하다"고 했고  윤아도  "7년 뒤 작품에서 만났다"고 했다. 이에 안보현은 "소녀시대와 했다니 친구들이 '네가 뭔데 이 XX야' 하더라"며 비화로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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