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랄랄이 출연, 절친으로 이은형, 나비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랄랄은 “모유 수유 2주 했다. 조리원에서부터 단유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은형은 “저는 잘 안 나왔다. 저는 30~40ml 나왔다. 키도 제일 큰데 쭈그러들더라. 얼마나 창피했는데”라고 회상했다. 박경림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젖몸살이 심해서 두 달밖에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가만히 있어도 발사를 했다”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워터밤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조금 자고 일어나면 차오르고 차오르고. 유축하는 내 모습에 눈물이 났다. 살도 찌고. 모습은 씻지도 못하고 있고. 코로나 시기여서 남편은 못 만나고. 잠깐씩 와서 5분 면회. 남편 얼굴이 젊어졌더라”라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