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50세에도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루틴과 셀프 관리법을 예고하며 다이어터들의 선망을 받고 있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유튜브 치팅데이 콘텐츠 찍느라 2킬로가 딱 쪄버려서 바짝 긴장하고 시작한 다이어트. 3일 만에 다시 제자리. 휴~”라며 “나이 50에 유지하는 게 보통이 아님”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속옷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레이 톤의 스포츠 브라톱과 쇼츠를 입고 탄탄하게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복근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몸매 관리에 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김준희는 또 “이번 주 금요일엔 치팅데이 유튜브 영상이 올라갑니다.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다이어터 분들은 필수 시청!”이라고 전하며 다이어트 관련 꿀팁 콘텐츠를 예고했다. 실제로 김준희는 유튜브 채널 ‘오늘뭐준희’를 통해 식단, 운동, 피부 관리법 등 다양한 셀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언니 콘텐츠 유익하고 계속 봐요”, “이게 바로 자기관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전형”, “50세라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뷰티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특히 그의 온라인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남편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