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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촬영 중 발목 부상...'무쇠소녀단2' 측 "경과 지켜보는 중" [공식입장]

OSEN

2025.08.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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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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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설인아가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은 가운데, 제작진이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5일 tvN 예능 '무쇠소녀단2' 관계자는 OSEN에 "설인아 배우가 촬영 중 발목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물리 치료 및 휴식 소견을 받아 회복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불편감이 지속되는 상태다. 경과를 보며 치료 회복할 예정"이라며 "이후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쇠소녀단2'는 철인이 된 여배우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을 담은 예능이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 김동현이 출연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호평에 힘입어 현재 방송 중인 시즌2에서는 유이, 설인아, 박주현, 김동현에 이어 금새록이 새 멤버로 합류해 복싱에 도전 중이다. 설인아는 '설심바'로 불리는 등 남다른 체력과 힘으로 출연진 가운데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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