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둘째 출산 임박' 이하늬, 화상 인터뷰로 마지막까지 '애마' 홍보 [공식]

OSEN

2025.08.04 22:1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휴식기 전 마지막까지 출연작 '애마' 홍보에 쏟는다.

5일 넷플릭스 신규 시리즈 '애마' 측은 이하늬의 작품 인터뷰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하늬는 '애마'의 정식 공개일보다 5일 빠른 오는 19일에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애마' 측은 "이하늬 배우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부득이하게 작품 공개일보다 빠른 시일에, 비대면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개월 만인 이듬해 6월 건강한 첫째 딸을 낳았고, 3년 만인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에 이하늬는 개인 SNS를 통해 만삭의 D라인은 물론 요가와 식단 등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화. 이 가운데 작품 '애마' 홍보를 위한 인터뷰 일정을 공식화한 것이다. 

소속사 팀호프에 따르면 이하늬는 이달 중순께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다. 그가 열연한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하늬는 극 중 희란 역을 맡아 오는 22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