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멤버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8명의 멤버들은 데뷔 18주년도 함께 기념하면서 의미있는 날을 보냈다. 각자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뭉친 소녀시대. 늘 그들이 외치는 “우리 오래 가자”라는 말이 와닿는 18주년이다.
2007년 8월 5일 데뷔한 소녀시대는 2025년 8월 5일로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7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년간 최고의 K팝 걸그룹 : 평론가의 선택’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한 소녀시대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K팝 열풍을 이끈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압도적인 인지도와 인기,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다인원 걸그룹의 시초이기도 한 소녀시대는 제시카의 탈퇴,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종료 등 위기에서도 끈끈하게 뭉쳤고, 데뷔 15주년이었던 2022년 8월 5일에는 정규 7집을 발매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데뷔 18주년인 2025년 8월 5일에도 소녀시대는 건재하고, 그들의 사이는 끈끈하다. 지난 1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8명의 멤버가 모처럼 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각자의 활동으로 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멤버의 생일을 비롯해 데뷔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뭉친 멤버들은 여전히 왁자지껄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OSEN=조은정 기자]’넷플릭스(Netflix) 예능‘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진경 PD, 문상돈 PD,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4 /[email protected]
데뷔 18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개인 활동으로 연예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먼저 리더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소녀시대 써니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email protected]
써니는 현재 삼촌 이수만 사단에 합류했다.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써니는 현재 유영진 프로듀서 지도하에 프로듀싱 훈련 중이다. 소속사 측은 “A2O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디자인하면서 심리적 케어도 해주고 있다. 영상 콘텐츠 촬영에도 참여하고 스타일링은 물론 안무지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OSEN=조은정 기자]전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열렸다.이번 전시의 이름 ‘문도’는 스페인어로 세계를 뜻한다. 즉 픽사의 세계인 셈이다.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가수 티파니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7 /[email protected]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티파니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 티파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삼식이 삼촌’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가 됐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의 ‘얼굴 보고 얘기해’ 코너를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의 MC로 활약 중이다.
[OSEN=민경훈 기자]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한편,‘제45회 청룡영화상’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진행은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맡는다.배우 권유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11.29 / [email protected]
유리는 지난해 디즈니+ 예능 ‘더존:버텨야 산다 시즌3’,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출연하며 열일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요가 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됐으며, 수업비 185만 원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OSEN=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비샵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동욱과 최수영, 트와이스 다현이 참석했다.배우 최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2 / [email protected]
수영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수영은 영화 ‘데드맨’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보였으며, 오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글로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의 여성 주인공 스핀오프 작품인 만큼 기대가 높다.
[OSEN=민경훈 기자]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배우 임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윤아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이어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안방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윤아는 영화와 드라마로 스크린은 물론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OSEN=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가수 겸 배우 서현과 옥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배우 서현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1 / [email protected]
서현은 올해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와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구교환, 유재명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