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이 진행됐다.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싱글 'Butter'는 오늘(21일) 오후 1시(한국시각)에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된다.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는 마음을 흔드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을 담은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의 서머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는 사실이 아니었다.
5일 빅히트 뮤직은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등을 통해 “최근 보도된 방탄소년단의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안내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아일랜드의 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해당 장소에서 녹음을 진행한 사실이 없으며,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항상 방탄소년단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이 마이클 잭슨의 헌정 앨범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하지만 빅히트 뮤직 측이 곧바로 해당 내용을 바로 잡으면서 혼란은 멈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