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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 도전’ LG 천군만마 합류! 오스틴 34일 만에 컴백→3번 DH 출격…박명근도 돌아왔다 [오!쎈 잠실]

OSEN

2025.08.04 23:57 2025.08.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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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요니 치리노스, 방문팀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6.29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요니 치리노스, 방문팀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6.29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에르난데스, 롯데는 데이비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1사 1,2루에서 LG 박명근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19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에르난데스, 롯데는 데이비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1사 1,2루에서 LG 박명근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19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돌아온 오스틴 딘과 함께 1위 탈환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 첫 경기다. 

LG는 두산 선발 좌완 최승용을 맞아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문보경(1루수) 김현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이주헌(포수) 박해민(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좌완 손주영. 

1군 엔트리는 경기가 없는 전날 말소된 김현종 대신 오스틴, 박명근이 등록됐다. 

외국인타자 오스틴이 34일 만에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오스틴은 75경기 타율 2할7푼2리 20홈런 55타점 OPS .912로 활약하던 도중 좌측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33일 동안 재활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전에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감각을 조율했고, 선두 한화 이글스와 승차를 지운 중요한 시점에 컴백했다. 

선발 손주영의 시즌 기록은 20경기 9승 6패 평균자책점 3.48로, 최근 등판이었던 7월 30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6월 27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부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이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21.60으로 크게 흔들렸다. 4월 13일 선발로 3이닝 6실점, 6월 21일 구원으로 ⅓이닝 2실점 부진했다. 

두산 최승용의 시즌 기록은 18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4.52로, 최근 등판이었던 7월 30일 광주 KIA전에서 5⅔이닝 2실점에도 노 디시전에 그쳤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4.14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4월 13일 4⅔이닝 2실점 조기 강판에 이어 6월 22일 2⅓이닝 9실점 최악투로 패전을 당했다. 

6연승을 질주 중인 LG는 시즌 61승 2무 40패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한화와 승차는 ‘0’으로, 이날 두산을 꺾고, 같은 시간 대전에서 한화가 KT 위즈에 패하면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두산은 42승 5무 55패 9위에 위치해 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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