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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비동의 임신' 이시영, 美 이민 아니었다…한달살이 마치고 "행복했다"

OSEN

2025.08.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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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SNS

이시영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 한달살이를 마치고 돌아온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들이 찍어준 나. 미국 한달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흐뭇한 엄마 미소가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가운데 푸른 하늘과 뜨거운 태양빛이 이시영의 미모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이시영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종영 이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전남편의 동의 없이 배아 이식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한 이시영은 첫째 아들과 함께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고, 오빠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태교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미국 한달살이를 행복하게 마치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엄마에게 뽀뽀 세례를 하는 등 살가운 면모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시영은 아들을 위해 디즈니랜드 방문을 비롯해 리무진 투어 등을 계획하며 알찬 한달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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