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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연애’ 재윤, 광고 모델 데뷔 임박? “DM 주세요♥” 기업 러브콜ing

OSEN

2025.08.0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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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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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노재윤이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5일, 노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에 출연한 자신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담겼다.

“사람 됐구나”, “모솔 탈출 ㅊㅊ”, “성장한 XX”, “재윤쿤 오메데또(축하해)”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고, 노재윤은 “니나 아리가또(고마워)”라고 재치 있게 화답했다.

이어 “편지 뭐냐”, “아직 XX”, “답답한 XX” 등 다소 아쉬운 반응이 등장하자 그는 “고멘(미안)”이라고 반응을 남기며 유쾌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재윤의 SNS 업로드에 기업이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한맥은 "스무스의 대명사 재윤님 인스타 개설했다는 소식 듣고 한맥 팔리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만남 성사시켜줘요♥"라고, 테팔  측은 "저희가 새 프라이팬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DM 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모솔연애’는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지난달 막을 내렸다.

노재윤은 방송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종영 이후 제작진을 통해 “연상의 연인을 만나 열애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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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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