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내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가 최고의 ‘킬링 액션 무비’로 주목받는 ‘존 윅 유니버스’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 수입배급: 판씨네마㈜)가 개봉 전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높은 좌석판매율과 뜨거운 관객 반응을 끌어내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액션 맛집 화제작 '발레리나'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존 윅 유니버스’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개봉을 앞두고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 '발레리나'는 토요일 좌석판매율 63%, 일요일 좌석판매율 53.9%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4DX, Dolby Cinema와 같은 특별관에서의 관객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바, 개봉 후 특별관 상영을 섭렵하려는 N차 관람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4DX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프리미어 4DX로 감상했습니다. 액션이 시원시원하게 터집니다.”, “액션씬이 끝없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며 4DX 효과가 정말 좋아서 4DX 포맷으로 추천드립니다.”, “4DX 포맷으로 전투씬 연출은 확실하다는 걸 느꼈다.” 등 '발레리나'만의 참신하고 거친 액션을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Dolby Cinema에서 관람한 관객들은 “화끈하고 쉴 틈 없는 액션이 시원했음. 특히 돌비에서 더 부각되는 총성이 매우 좋았고 여주인공의 액션도 수준급”, “돌비로 꼭 봐야 함. 샷건, 수류탄 등 울림이 장난 아님ㅎㅎ
<킬빌>
정도의 잔인함인 거 같고 시간 순삭임. 강추!”, “돌비 시네마로 사운드 빵빵하게 보시는 거 강추 드립니다-!! 너무 재밌네요!”, “돌비 사운드만으로도 만족!” 등 ‘존 윅’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인 총기 액션의 필수 요소인 사운드를 비롯해, '발레리나'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액션 씬을 압도적인 사운드로 더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며 강력 추천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영화 감독들의 호평 또한 이어졌다. 전지현, 강동원 주연의 디즈니+ 신작 시리즈 [북극성]을 비롯해 '범죄도시4', '황야'를 연출한 감독 허명행은 “무더운 여름 극장에서 '발레리나'와 함께, 강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아시아 최초로 영국 드라마의 리드 디렉터를 맡아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를 연출하고, '늑대사냥'과 '변신' 등을 연출한 감독 김홍선은 “화약과 발레슈즈가 만난 순간, 액션은 예술이 된다.”라는 리뷰로 '발레리나'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프리미어 상영회부터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존 윅 유니버스’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8월 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