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웰던"... '♥이병헌' 이민정, 10살 아들 준후와 LA 일상 공개 ('MJ')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랑 함께하는 유쾌한 LA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신기하다. MJ가 꼭 업로드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미국 무인택시 체험기 *한국연예인 최초(아닐수도있음)’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LA 등굣길, 이민정은 아들 준후에게 "미국 와서 어때? 시차는 다 맞췄어?"라고 다정하게 물었다. 준후는 "네"라고 짧게 대답했고, 이어서 "미국에서 농구 배우는 건 재밌냐"는 질문에도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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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카메라를 장난스럽게 흔들었고, 이에 이민정은 "너 경고"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준후가 요즘 미국에서 농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이민정의 설명도 이어졌다. 훈련 때문에 까맣게 그을린 아들 얼굴을 보며 "웰던으로 아주 잘 익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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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민정 MJ’


박근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