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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애니 “미국서 4년간 비대면 연습생 생활→정식 오디션 데뷔”(살롱드립2)

OSEN

2025.08.0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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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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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독기 가득했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5일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올데이 유치원 개원했슨 ㅣ EP. 102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도연은 애니에게 “눈에 띄는 사람이니 회사 쪽의 콘택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이 있다)”라고 말했고, 애니는 “아니다”라고 단박에 선을 그었다.

애니는 “더블랙레이블에 오디션을 봐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데뷔를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할 수 없는 여건이었다. 영상통화로 수업을 받았다. 대신 평가 영상을 찍어서 회사에 보내면 피드백을 받고. 이런 형식으로 4년 정도를 (보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애니는 방학에는 한국으로 들어와 회사로 출근하며 연습을 이어갔다고. 이를 듣던 장도연은 “좋은 의미로 독기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장도연은 데뷔 후 가족들의 반응을 물었다. 애니는 “제 동생은 일단 언니 얼굴이 너무 많이 뜬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테오’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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