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문학,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인천 문학 SSG 랜더스 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SSG은 문승원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초 1사 3루 삼성 김영웅이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8.05 / [email protected]
[OSEN=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SSG 선발 문승원을 공략하며 5연패 사슬을 끊었다. 102경기에서 49승 52패 1무가 됐다.
원정 첫 날 선발투수 최원태는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6패)째를 거뒀다. 지난달 24일 SSG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삼성은 박승규(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좌익수) 디아즈(1루수) 강민호(지명타자) 이재현(유격수) 김영웅(3루수) 김도환(포수) 양도근(2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지명타자) 에레디아(좌익수) 한유섬(우익수) 고명준(1루수) 최지훈(중견수) 안상현(3루수) 이지영(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OSEN=문학,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인천 문학 SSG 랜더스 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SSG은 문승원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말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가 SSG 에레디아를 삼진아웃 잡은뒤 글러브를 던지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2025.08.05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