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휘문고 미달 된 이유 있었네…대치동 엄마가 몰래 보낸 학원
지난 3월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수능도 변화가 예고돼 있다. 공교육·사교육 전문가 40여명이 꼽은 입시 개편의 첫 번째 키워드는 정성평가다. 평가의 축이 정량에서 정성으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대학은 각 학생이 어떤 과목을 왜 선택했고, 고교에서 어떤 역량을 쌓았는지 평가해야 한다. 앞으로 대입은 어떻게 바뀔까? 초등 학부모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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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이 수업’ 없으면 의대 못 쓴다…고교학점제 선택과목 함정
“진로와 진학은 별개다.” hello! Parents의 취재 결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내린 결론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업적 역량이다. 고교학점제를 진로로 접근하면 첫 스텝부터 꼬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셈법이 한층 복잡해진 대입 앞에서 헤매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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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대치권에서만 서울대 233명 갔다…그들이 ‘5대 학군’ 사는 이유
학군지 가야 할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시작되는 이 고민은 초·중·고 12년 내내 따라다닌다. 서울 5대 학군지 양육자들이 공통적으로 한 말은 “아이들이 순하다”는 것이었다. “어딜 가나 튀는 아이가 별로 없고 비슷하다”라거나 “탈선을 해도 일정한 선을 넘지 않는다”라고도 했다. 대체 아이들이 순하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지역을 막론하고 학군지 양육자들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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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대치동 갈 바엔 저축한다” 서울대 고집 않는 잠실엄마
잠실은 2000년대 후반 아파트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를 중심으로 고학력·고소득층이 몰려들면서 신흥 학군으로 떠올랐다. 이 세 아파트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에, 학업 성취도가 높은 주요 중학교를 끼고 있어 인기가 높다. 학원가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지만, 잠실 양육자들은 “크게 아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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