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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N천만원' 들고 다니는 독특한 습관 고백..."현금 있어야 든든해" ('돌싱포맨')

OSEN

2025.08.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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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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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추성훈이 현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을 비롯해 가수 박지현, 배우 남윤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추성훈이 버킷리스트였던 테이저건 체험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는 "어떤 느낌인지 해보고 싶었다"며 호기심을 드러냈지만, 막상 테이저건을 맞은 후에는 "너무 아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근육 있는 사람이 더 아프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그는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라며 당시의 고통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이 항상 현금을 넉넉하게 가지고 다니는 자신만의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현금으로 약 1,500만 원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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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준호는 지난 ‘독박투어’ 촬영 당시 추성훈이 3,000만 원의 현금을 가져왔음을 폭로하며, "그 돈을 대충 던져놓고 잔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현금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확실히 현금이 있어야 든든하다"며, "못해도 최소한 현금 1,000만 원은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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