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VIP시사회가 열렸다.개그맨 송은이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3.04.03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의 공연 티켓팅에 실패했다.
6일 송은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티켓팅 또 실패. 또 매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은이의 티켓팅 화면으로, 대기 순서는 3021번이다. 대기 인원이 3034명으로, 예매율은 95%에 달한다. 송은이는 자신의 공연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마자 접속해 티켓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with Friends’를 개최한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 김숙의 인기 토크쇼 ‘비밀보장’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10년을 함께한 모든 이들과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성사됐다.
지난 5일 ‘비보쇼’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고,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빠르게 마감됐다. 송은이는 직접 티켓팅에 참석했지만 대기 순서만 3천여 명으로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송은이는 “티케팅 또 실패. 또 매진”이라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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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은이는 약 70억 원의 자산가지 상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송은이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필지 5개를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50억 4000만 원에 사들인 뒤 연면적 약 1221㎡(370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세웠다. 현재 건물 시세는 약 157억 원이다. 송은이가 부지를 매입한 지 5년 만에 약 7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