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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48세의 반란..모노키니 한 벌로 여름 바다 압도

OSEN

2025.08.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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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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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필리핀 여행 중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5일, 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어요. 햇살 아래, 바다 소리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걷고, 숨 쉬는 이 순간.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라고 진솔한 소회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필리핀 세부의 해변에서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 앞에 앉아 있다.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더해지며 슈퍼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자랑했다. 특히 위아래로 비현실적으로 뻗은 비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현실에 이런 몸매가 있다니”, “48세 맞나요?”, “마음까지 힐링되는 사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현영은 TV조선 예능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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