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해운대 등장한 초대형 사이니지...피서객에 안전 메시지 전달
6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그랜드조선 호텔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에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가 상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로 25m, 세로 31m 의 곡면형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압도적인 크기의 해양 구조대원이 등장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영상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실시간 기상 정보, 파고 등의 데이터와 연동된 구조대원의 상황별 안전 지침을 3D 아나몰픽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이면서도 현장감 있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