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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 2025 브랜드파워 대상…식품 부문서 8년 연속 수상

Los Angeles

2025.08.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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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골 메밀 3종 미주 출시
칠갑농산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식품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산업 경쟁력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이 상에서 칠갑농산은 장기간 업계 선두를 유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 성실한 납세와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2년 동안 칠갑농산은 우리 쌀 소비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왔다. 화학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장기 유통이 가능한 주정 살균법과 침지법을 도입해 쌀 떡국·떡볶이 등 한국 전통 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섰다. 현재는 북미를 비롯해 남미, 유럽 등 30여 개국에 300여 종의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여름에는 미주시장에 특허 기술인 3단 압출 공법을 적용한 신제품 ‘냉천골 메밀’ 3종(메밀 물냉면, 메밀 비빔냉면, 들기름 막국수)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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