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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이민, 5일 자택에서 사망 “경찰 조사 중..억측 삼가달라” [공식]

OSEN

2025.08.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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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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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애즈원 이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OSEN에 “이민이 사망한 게 맞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인 상황으로, 지나친 억측은 삼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민은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이 고인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기에 더욱 큰 충격을 안긴다.  고인이 속한 애즈원은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Still My Baby’를 발매한 데 이어 지난 6월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다.

또한 고인은 지난달 발매된 한해, 문세윤의 세번째 싱글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 피처링을 맡았고, 같은달 4일에는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한편, 이민은 지난 1999년 1집 ‘Day By Day’로 데뷔했으며 2013년 11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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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뉴뮤직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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