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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현영, 결혼 13년 만 깜짝 고백.."저희 셋째예요, 너무 귀엽죠"

OSEN

2025.08.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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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SNS

현영 SNS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셋째를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현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저희 셋째예요. 너무 귀엽죠. 아가 냄새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귀여운 아기를 안고 있다. 현영이 소개한 아이는 현영이 낳은 아이가 아닌 홈쇼핑에 함께할 아기로, 현영은 모처럼 만에 안은 아이의 냄새를 맡으며 모성애를 뽐냈다.

현영은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만큼 능숙하게 아이를 보살폈다. 아이를 안고 함꼐 춤을 추는 등 바운스를 타는 모습이 아이의 친엄마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현영의 품에 안긴 아이 역시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셋째 아이라고 소개한 현영을 보며 남편과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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