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子 주안, 0.1% 영재는 '사진까지 완벽 화보'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뮤지컬 배우 손호준과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다.

6일 손호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국 #런던 #타워브릿지 #템즈강 #England #London #towerbridge #UK #가족여행 #주안이찍어준사진"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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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명물 중 하나인 타워 브릿지를 두고 손호준과 김소현은 마치 뮤지컬 포스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은 아들 주안이 찍어준 것으로, 완벽한 수평에 두 사람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은 주안이의 솜씨는 재능으로도 보였다.

실제로 손주안 군은 어릴 때부터 총명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0.1% 상위 영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안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거머쥐고 있으며, 최근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3관왕을 수상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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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영재는 사진도 잘 찍나요", "진짜 아빠 혼자 신촌 가서 밥 먹을 수도", "와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준호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