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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미국 오자마자 MLS 득점왕 유력’ LAFC 최전방 스트라이커 맡는다

OSEN

2025.08.0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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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경기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경기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8.03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33)이 미국에서 득점왕에 도전한다. 

LAFC는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손흥민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다. LAFC 입단을 마무리한 손흥민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공식적인 첫 행사를 치른다. 

ESPN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적료 2660만 달러(약 370억 원)를 기록하며 MLS 역대 최고이적료를 경신했다. 

[OSEN=지형준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토트넘 홋스퍼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 손흥민이 동료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토트넘 홋스퍼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 손흥민이 동료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08.03 / [email protected]


손흥민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받는 연간 120억 원을 넘어 MLS 연봉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위는 2040만 달러(약 283억 원)를 받는 리오넬 메시다. 

서울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마친 손흥민은 5일 LA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미국 입국과 동시에 LAFC 홈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LAFC는 전광판에 뜬 손흥민을 이미 LAFC 공격수로 표기했다. 

LA 타임즈 등 미국언론은 손흥민이 LAFC 입단과 동시에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LAFC 예상 베스트11

[사진] LAFC 예상 베스트11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왼쪽 윙어를 번갈아가며 뛸 것이다. LAFC는 세 명의 공격수를 번갈아가며 기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MLS는 3월에 개막해 10월에 마감한다. 시즌 도중에 합류하는 손흥민은 올해 미국 적응의 시간을 보낸다. 본격적인 적응이 끝난 내년 시즌 손흥민은 미국 첫 득점왕에 도전한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후반 교체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후반 교체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8.03 /[email protected]


LAFC는 올 시즌 10승6무6패의 성적으로 서부컨퍼런스 6위를 달리고 있다. 36경기 39골로 상위권으로 가기에는 득점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LAFC는 손흥민 영입으로 득점 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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