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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故애즈원 이민 사망에 "유일무이한 목소리..작업 행복했어" 추모

OSEN

2025.08.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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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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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故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6일 윤일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故애즈원의 데뷔앨범 'Day By Day' 자켓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언제나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해. 너와의 작업은 항상 행복했어. Rest in peace Rest in music"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윤일상은 애즈원의 '너만은 모르길', '단(斷)' 등의 곡들을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던 바. 이런 가운데 갑작스러운 故이민의 비보가 전해자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故애즈원 이민은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현재 사망 원인은 경찰 조사 중으로,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나친 억측은 삼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윤일상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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