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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영수, 정숙=외형 이상형 아니라더니 “장거리 배제하고 대화 원해” (‘나는솔로’)

OSEN

2025.08.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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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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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7기 영수가 정숙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영수가 정숙을 불러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을 불러낸 영수는 “저희가 대화를 한 번도 안 했잖아요. 어제 전까지는”이라며 “기왕 대화를 했으니까 데이트 한번 해봐야 하지 않나. 한번 얘기해봐야 뭐 좋아질 수 있고 미련 없을 수도 있고 그런 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정숙은 “지금 너무 모든 게 빨리 돌아가서 못 따라가겠다”라면서도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자기소개할 때 ‘가능한 이동시간 2시간’ 해서 제가 그때는 그냥 마음 접었다. 장거리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냐”라고 물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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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영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예 지금 뭐 있지도 않은 일 가지고 애기하잖아요. 장거리 배제하고 한번 제대로 대화나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수는 “정숙 님은 사실 제가 선호하는 외형과 맞지 않다. 키 크고 하얀 여자 좋아하는데 그건 영자님이다”라면서도 “정숙 55, 영자 45다. 원래 좋은 건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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