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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조성모, 초인적인 동안에도 망언 "눈 밑 주름 있어"('라스')

OSEN

2025.08.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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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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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조성모가 여전한 팬들과 대중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조성모가 등장했다. 데뷔 때부터 얼굴 없는 가수로 전국의 감성을 적신 그는 얼굴을 공개했을 때 충격적인 청초함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었었다.

조성모는 얼굴 없는 가수였지만 미성에 좋은 노래로 많은 관심을 끌었고, 얼굴을 공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휩쓸었다.

게다가 간간이 방송에 등장하는 조성모는 여전한 명곡 메들리와 함께 변치 않는 미모를 보였다. 또한 그는 유명 CF로 유행어를 만들기까지 했다. 조성모는 “매실 먹고 안 늙냐고 하시더라”라면서 “관리를 하는 편이다. 운동하고, 웨이트하고, 식단하고, 관리도 받으러 다닌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데뷔 초 사진을 보면서 “데뷔했을 때는 28년 전이다. 22살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나이 49세, 조성모는 아무리 봐도 30대로 보였다.

김구라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눈이 좀 까매진 거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웃거렸고, 조성모는 “어우, 당연하다. 눈 밑은 주름이 졌다”라며 흔쾌히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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