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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영수, 영숙과 데이트 대놓고 실망..데프콘 “대바늘로 입 꿰매야” (‘나솔’)[순간포착]

OSEN

2025.08.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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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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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송해나가 27기 영수의 발언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매칭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숙의 선택으로 일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는 원하던 정숙이 다가오지 않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모든 데이트 선택이 끝나고 일대일 데이트를 나선 두 사람. 영숙이 말을 걸었지만, 영수는 “제가 지금 그거를 신경쓰고 있을 정신력이 좀 부족하다”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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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수는 “두 분 중의 한 명을 오늘까지는 확정하기로 했는데”라고 중얼거렸고, 영숙이 “영자랑 정숙?”이라고 묻자 “네. 그러면은 숙소를”이라고 말했다.

영숙은 “아 빨리 가서 애기를 해보겠다?”라고 물었고, 영수는 망설임없이 “네”라고 답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데프콘은 “누가 진짜 대바늘 좀 갖다줘. 입 좀 꿰매버리게”라고 했고, 송해나는 “이건 정말 나빴다. 매력적인 남자인 건 알겠는데 이거는 예의없죠”라고 분노했다.

결국 영숙은 “나 괜히 선택했다. 짜장면 먹게 할 걸. 나 괜히 선택했다”라고 했고, 데프콘은 “영수 말 조심해야 한다. 우리도 한계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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