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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아시아나, 여객기 활용 화물운송 강화

중앙일보

2025.08.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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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벨리카고’ 사업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일 지난달 글로벌 최대 항공화물 영업·운송 대행사인 ECS (European Cargo Service) 그룹과 화물운송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 지점은 유럽을 비롯해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9개국 33개다. 벨리카고(Belly Cargo) 사업은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으로, 높은 정시율과 빠른 인도 서비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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