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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천사 마동석 관리자 된다..믿보배에 거는 기대(트웰브)

OSEN

2025.08.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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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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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올여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K-액션 히어로 시리즈 '트웰브'가 12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성동일)의 캐릭터 포스터 및 스틸을 공개한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 성동일이 12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으로 분해 '트웰브'의 든든한 중심축이 된다. 한윤선 감독이 “시청자의 입장에서 12천사를 바라볼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스토리의 공감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해 탄생했다는 천사들의 관리자 ‘마록’. 천사들을 모으고 지키라는 신의 명령을 받은 특별한 능력의 인간으로 고대부터 천사들과 함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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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형사로 일하며 천사들에게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한다. 성동일은 “상황에 따라 때로는 친근하고 따뜻하게, 때로는 냉정하고도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천사들 곁을 지키는 ‘마록’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무기인 지팡이로 결계를 만들어 악의 무리와 싸우고 봉인하는 능력을 가진 ‘마록’의 액션에 대해 “결계가 CG로 구현되기 때문에 결계의 동선이나 위치 등을 신경 써서 연기하려고 했고, 스태프들과도 많은 논의와 리허설을 거쳤다”라고 전해 성동일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어떤 액션 시퀀스로 탄생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마록’이 펼치는 지팡이를 활용한 신선하고 재치 있는 액션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공개된 ‘마록’의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대로 천사들과 인간 세상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록’의 책임감과 굳은 심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포스터 속 붓글씨로 크게 그려진 사슴을 의미하는 ‘록(鹿)’은 악에 맞서는 비장한 표정의 ‘마록’의 아우라에 힘을 더한다. 

스틸은 ‘마록’ 앞에 나타난 악의 세력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부터 무언가 목격한 후 내면의 불타오르는 분노를 드러내는 얼굴까지 담고 있어 ‘마록’이 천사들과 함께 인간 세상을 지켜내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마록’의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하며 12지신 히어로의 탄생에 더욱 궁금증을 높이는 '트웰브'는 오는 8월 23일(토) 디즈니+,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동시 편성을 확정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드라마 스틸 컷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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