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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여름밤 운동장서 레트로 댄스를?..오늘(7일) ‘온더스팟’ 출격

OSEN

2025.08.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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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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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KiiiKiii(키키)가 한여름밤 운동장에서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레트로 댄스를 더한 이색 젠지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는 걸그룹 키키(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의 신곡 '댄싱 얼론(DANCING ALONE)’의 청량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온전히 담아낸 퍼포먼스 영상을 '온더스팟(On the Spot)’에서 오늘(7일) 오후 8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무드에 맞춘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담긴 신곡 ‘댄싱 얼론’ 안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 멤버들의 동선, 안무 디테일과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퍼포먼스 콘텐츠로 키키의 매력을 생생히 담아낸다.

원더케이가 제작하는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 등 빈틈없이 짜인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댄스를 선보이는 웰메이드 퍼포먼스 콘텐츠다. 화려한 조명과 특수 효과 없이도 아티스트 특유의 포인트 안무 하나하나를 알차게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키키가 선보일 댄스곡 ‘댄싱 얼론’ 퍼포먼스 또한 세련된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색적인 일상의 공간 운동장에서 키키만의 꾸밈없이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공개되는 ‘온더스팟’에서는 레트로 무드가 담긴 신곡 ‘댄싱 얼론’의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여름밤의 온도와 분위기가 고이 느껴지는 배경 안에서 컬러풀한 의상과 밝은 표정으로 무장한 멤버들이 레트로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곡의 매력을 표현하는 것. 여기에 팔다리를 쭉쭉 뻗어내는 다이내믹하고 이색적인 동작들은 물론, 서로의 어깨를 잡거나 함께 손을 잡고 높이 점프하는 안무 등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펼쳐내는 밝고 경쾌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키키가 출연한 ‘온더스팟’을 연출한 1theK 김지원 PD는 “‘댄싱 얼론’이 키키만이 갖고 있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인만큼, 각 멤버들의 매력적인 표정과 안무 하나하나를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키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이 ‘온더스팟’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댄싱얼론’과 키키만이 전하는 청량한 에너지와 매력에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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