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추성훈, 사랑이 동생 탄생? 탁재훈과 배드신 "좋은소식 있으면 알릴것"(마이턴)[Oh!쎈 현장]

OSEN

2025.08.06 22:2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마이턴'이 추성훈과 탁재훈의 배드신 예고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다.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후 탁재훈은 "아직 많은 분들이 이거 보셔도 뭐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다"고 말했고, 이수지는 "왜냐면 너랑 추(성훈)랑 침대에 둘이 옷벗고 누워있는거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마음대로 생각해라"라고 해탈했고, 이수지는 "탁앤 추 배드신"이라고 짚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침대 장면 보면서 오랜만에 자기거 보고 웃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 장면 보고 딱 하나의 댓글이 인상깊었다. 사랑이 동생 언제 나와요? 라는 댓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우리 둘이서?"라고 놀랐고, 김원훈은 "기대 해봐도 될까요?"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탁재훈은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오늘(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