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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악플보다 선플 많이 신기…댓글 다 찾아봤다" (컬투쇼)[순간포착]

OSEN

2025.08.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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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과거와 달라진 반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베이비복스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심은진,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베이비복스가 출연한 만큼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 무대가 빠질 수 없었다. 베이비복스는 연습 중 가장 힘들어 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모두를 꼽기도 했고, 이희진은 적극적으로 “저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진은 “모두가 마그네슘을 먹으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나중에 충격은 게 개인 직캠이 있더라. 우리는 그 세대가 아니었기에 나중에 나와서 충격을 받았다”며 “이희진이 안 틀렸다고 하는데 결국 개인 직캠에 다 나와서 걸렸다”고 웃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이지는 “댓글 반응을 많이 확인했는데 좋은 반응들이 많아서 기분이 새로웠다”고 말했고, 심은진은 “90년대 걸그룹이 아직도 이 비주얼을 유지한다는 댓글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23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도 4세대, 5세대 그룹 못지 않은 실력과 비주얼을 보여준 베이비복스는 완전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심은진은 “23년 전 마지막 콘서트한 장소에서 이번에 다시 공연을 한다”고 말했고, 윤은혜는 “저희가 23년 만에 공연을 하는데 또 언제할지 모르다. 그래서 꼭 보셔야 한다. 마지막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언제 할지 모른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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