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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안 했지만..김남일♥김보민 子, 키는 '180cm 훌쩍' 폭풍 성장

OSEN

2025.08.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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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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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김남일·아나운서 김보민 부부의 아들 김서우 군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보민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비셀 고베 창단 30주년 레전드 매치! 2007-2025년까지 이어진 우리의 축구 이야기. 그때 우린 젊었고, 아들은 어렸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남일이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던 2007년, 어린 아들과 훈련장에서 교감하는 과거의 모습과 최근 촬영된 가족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최근 사진에서는 서우 군이 182cm인 아빠 김남일보다 머리 하나 더 클 정도로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가족은 비셀 고베 30주년 레전드 매치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라쿠텐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편 김보민은 2003년 KBS에 입사해 현재까지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김남일은 2007년 결혼 후 방송과 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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