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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사귀지" 변우석·김혜윤 망붕 아직 안 끝났다…"반사판 2개!"→"오예"

OSEN

2025.08.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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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변우석 SNS

tvN 제공, 변우석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변우석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7일 변우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고마워~~ 오예 반사판 2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김혜윤으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이다. 변우석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컵홀더가 인상적인 가운데 김혜윤은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과 변우석 배우님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의 배너로 응원했다.

특히 김혜윤은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우석 오빠 반사판 2개 부탁드립니다’라는 플래카드로 변우석을 응원했다. 김혜윤의 응원 덕분에 반사판 2개를 얻어 더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게 된 변우석은 “오예”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하고 연애 세포를 깨웠다.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은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편, 변우석이 아이유, 노상현, 공승연 등과 호흡을 맞추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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