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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NS] ‘벼랑 끝’ DN 프릭스, ‘퀀텀’ 손정환 디알엑스전 선발 투입

OSEN

2025.08.0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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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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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이제는 한 번이라도 패하면 사실상 그대로 시즌 아웃 상태다. 1패를 더할 경우 플레이-인 진출이 좌절되는 DN 프릭스(DNF)가 챌린저스 유망주 ‘퀀텀’ 손정환을 콜업해 디알엑스전에 투입했다.

DNF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 디알엑스와 경기에 ‘라이프’ 김정민 대신 ‘퀀텀’ 손정환을 서포터로 선발 출전시킨다.

‘퀀텀’ 손정환은 지난해 3군 아카데미에서 챌린저스 리그로 콜업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불과 1달만에 2024 LCK 스프링 당시 1군에 콜업 되면서 ‘안딜’ 문관빈의 공백을 메우기도 했다.

1년만에 다시 콜업된 ‘퀀텀’ 손정환의 합류로 DNF는 베스트5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두두’ 이동주, ‘표식’ 홍창현, ‘불독’ 이태영, ‘버서커’ 김민철, ‘퀀텀’ 손정환이 선발로 출전했다.

디알엑스는 라이즈 그룹 3라운드 개막 이후 운용하던 베스트5를 유지했다. 디알엑스는 ‘리치’ 이재원, ‘스폰지’ 배영준, ‘유칼’ 손우현, ‘테디’ 박진성, ‘안딜’ 문관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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