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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대박! 피자 광고 앞에서 미친 슈퍼캐치, 피자 60판 선물 받다 [오!쎈 잠실]

OSEN

2025.08.0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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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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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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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피자 광고 앞에서 미친 슈퍼캐치를 하자 피자 선물이 찾아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박해민 선수가 5일 잠실 두산전 2회초 중앙 담장(도미노피자 광고판)을 넘어가는 타구를 잡아내며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많이 노출됐다. 이에 '도미노피자'에서 감사의 의미로 선수단, 관계자, 언론 관계자 등에 피자 60판을 보내왔다”라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측은 “박해민 선수가 '도미노피자' 광고가 부착돼 있는 곳에서 좋은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신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러한 장면들이 노출됨에 따라 LG 트윈스 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힘입어 피자를 보내드리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께서 저희 '도미노피자' 광고보드 앞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박해민은 “'도미노피자'에서 응원의 의미로 보내주신 피자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라운드에서 더욱 멋진 플레이로 '도미노피자'와 우리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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