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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일한 운동"...'65세' 최화정, 몸매 비결은 '7분' 계단 오르기 ('최화정이에요')

OSEN

2025.08.0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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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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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하루 7분 계단 오르기를 소개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65년동안 몸매유지하는 7분 운동법 최초공개 (+전지현 레시피, 일주일 식단)’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이 최근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하루 7분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최화정은 "이게 내가 하는 유일한 운동"이라며, 사람들 시선이 부끄러워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계단 운동 전에는 지인들에게 연락을 한다며, "혹시 연락이 안 되면 계단에서 발견해달라"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발뒤꿈치를 들고 걸어야 종아리에 더 자극이 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빠른 속도로 계단을 오르면서도 "숨을 많이 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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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숨을 많이 쉬어야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함께 된다”며, 보통 하루 두 번 정도 계단을 오르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다섯 번까지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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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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